이태원 참사 200일…“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촉구”

김규희 2023. 5. 1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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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태원 참사 전북시민대책위원회는 참사 발생 200일째 되는 날인 오늘(16) 저녁 전주 풍남문 광장 이태원 참사 분향소 앞에서 시민추모제를 열었습니다.

추모제에 참석한 시민들은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유가족을 위로한 뒤, 참사가 일어난 지 수백 일이 지나도록 진상 파악과 책임자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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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10.29 이태원 참사 전북시민대책위원회는 참사 발생 200일째 되는 날인 오늘(16) 저녁 전주 풍남문 광장 이태원 참사 분향소 앞에서 시민추모제를 열었습니다.

추모제에 참석한 시민들은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유가족을 위로한 뒤, 참사가 일어난 지 수백 일이 지나도록 진상 파악과 책임자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 피해자 구제와 사실 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달 발의됐으나 여당 반대로 소관 상임위에도 상정되지 않고 있다며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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