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만에 재출석한 유아인, 9시간째 조사→작가 A씨도 소환

서지현 기자 2023. 5. 16.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전 9시경 유아인은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3월 말 1차 소환 조사에 임한 뒤 지난 11일 2차 조사를 예정했다.

이어 다음날인 16일 오늘, 유아인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2차 소환에 출석, 현재 저녁 7시까지 약 9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된 유아인의 지인 미술 작가 A씨도 오전 11시경 출석해 조사 중에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아인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2차 소환 조사에 지인들도

16일 오전 9시경 유아인은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3월 말 1차 소환 조사에 임한 뒤 지난 11일 2차 조사를 예정했다. 그러나 경찰서 앞에 몰려든 취재진으로 인해 당일 불출석 통보했다.

이에 지난 1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출석 일자가 조율되지 않으면 당연히 (체포) 해야 할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표했다.

이어 다음날인 16일 오늘, 유아인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2차 소환에 출석, 현재 저녁 7시까지 약 9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된 유아인의 지인 미술 작가 A씨도 오전 11시경 출석해 조사 중에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