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아이돌봄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 기관 복수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경기 시흥시는 원활한 운영과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23 시흥형 아이돌봄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 기관을 복수 지정하는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기관 선정을 통해 언제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경기 시흥시는 원활한 운영과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23 시흥형 아이돌봄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 기관을 복수 지정하는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보육과 놀이활동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시흥시가족센터에서 진행 중이지만, 이용자가 많아 돌봄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1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돌봄 서비스를 확대·강화해 나간다. 시는 수행기관이 추가로 운영되면 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행기관 공모 신청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시 여성보육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달 중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운영 능력과 재정 능력 등 전문성을 갖춘 적합한 운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기관 선정을 통해 언제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인자 대통령은 지금도 제2의 '양회동' 찾아 총구 겨누고 있다"
- 이재명 "간호법 거부는 尹 공약 파기,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 "박원순 다큐, 막무가내식 '성폭력 부정'은 패악질일 뿐"
- 여성들이 '퇴진' 요구하는 여성부 장관, 왜?
- 양당 원내대표 만난 '초당적 의원모임'…"선거개혁, 지도부 결단해야"
- G7 앞두고 급했나? 정부, 만남 거부 강제동원 피해자 찾아가 '무리수'
- "홀트, 입양인에 1억 원 배상"…'불법 해외입양' 첫 책임 인정
- WHO, '제로 음료'에 일침 "장기적 체중 조절 효과 없다"
- 우크라 영부인까지 무기공급 촉구 "우리집서 범죄자 내쫓겠다"
- 尹대통령, 또 '文 때리기' "탈원전이 한전 부실화 초래, 이념 정책 피해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