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빨래방 등 20여곳 돌며 현금 훔쳐 도주…20대 구속
홍효진 기자 2023. 5. 1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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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빨래방 등을 돌며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포항남부경찰서는 야간시간대에 무인 빨래방 등을 돌아다니며 현금을 훔쳐 달아난 A씨(26)를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포항 남구 지역 일대 무인 빨래방과 인력사무소 등 25곳을 돌며 미리 준비한 공구 등으로 현금 약 6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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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빨래방 등을 돌며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포항남부경찰서는 야간시간대에 무인 빨래방 등을 돌아다니며 현금을 훔쳐 달아난 A씨(26)를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포항 남구 지역 일대 무인 빨래방과 인력사무소 등 25곳을 돌며 미리 준비한 공구 등으로 현금 약 6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지난 13일 포항시 오천읍 한 PC방에 있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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