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귀농인 희망정착지원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ailor7506@naver.com)]경북 청도군이 귀농인들에게 희망정착금을 지원한다.
청도군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귀농인을 대상으로 '청도 귀농인 희망정착지원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김하수 군수는 "농업인력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청도 귀농인 희망정착지원금 지원사업'이 마중물 되어 농촌인구를 유입하고 농업인력을 확보하여 청도군에 힘찬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창우 기자(=청도)(tailor7506@naver.com)]
경북 청도군이 귀농인들에게 희망정착금을 지원한다.
청도군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귀농인을 대상으로 ‘청도 귀농인 희망정착지원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5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다.
‘청도 귀농인 희망정착지원금 지원사업’은 귀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귀농인 100가구를 선정해 부부전입시 월 40만원, 부부 및 자녀전입시 월 50만원을 5년동안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청도군 외의 다른 지역에서 농업 외 타 산업분야에 종사(1년이상 거주) △귀농인 가족(부부 이상)이 청도군으로 농업경영을 목적으로 전입하고, 주민등록 1년이 경과 후 가구의 세대주가 신청 △신청당시 연령이 만40세 이상 ~ 만65세 이하이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 1년 이상인 자로 전입한지 5년 이내인 세대주 △농업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자로 해당사항을 모두 충족해야만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청도 귀농인 희망정착지원금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5년 동안 희망정착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농촌 생활을 할 수 있고, 건실한 농업경영체로 성장해 농촌에 활력을 더욱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군수는 “농업인력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청도 귀농인 희망정착지원금 지원사업’이 마중물 되어 농촌인구를 유입하고 농업인력을 확보하여 청도군에 힘찬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김창우 기자(=청도)(tailor7506@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인자 대통령은 지금도 제2의 '양회동' 찾아 총구 겨누고 있다"
- 이재명 "간호법 거부는 尹 공약 파기,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 "박원순 다큐, 막무가내식 '성폭력 부정'은 패악질일 뿐"
- 여성들이 '퇴진' 요구하는 여성부 장관, 왜?
- 양당 원내대표 만난 '초당적 의원모임'…"선거개혁, 지도부 결단해야"
- G7 앞두고 급했나? 정부, 만남 거부 강제동원 피해자 찾아가 '무리수'
- "홀트, 입양인에 1억 원 배상"…'불법 해외입양' 첫 책임 인정
- WHO, '제로 음료'에 일침 "장기적 체중 조절 효과 없다"
- 우크라 영부인까지 무기공급 촉구 "우리집서 범죄자 내쫓겠다"
- 尹대통령, 또 '文 때리기' "탈원전이 한전 부실화 초래, 이념 정책 피해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