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반말” vs “싸가지 없다”…파행 행안위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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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년 5월 16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룡 변호사,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병묵 정치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종석 앵커]
일단 화면도 여기 있는 그 이야기도 잘 설명이 되어 있기는 해요. 이 이야기도 조금 하겠지만, 일단 화면 어떻게 보셨어요?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그러니까 일단 국민들이 볼 때 저런 모습을 보면 별로 기분 안 좋죠. 저것이 아니, 열심히 모여서 회의하라고 그 국회의원을 보내놓았더니 저렇게 싸우고 삿대질하고 서로 고성 지르고. 이런 것이 무엇이 도움이 되겠습니까. 국민들 볼 때 실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저렇게 모여서, 그리고 현안과 관계도 없는 이야기 가지고 저렇게 서로 막, 이제 막 막말하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회의원들이 반성하시고. 저것이 다 언론에 보도가 되고 국회방송을 통해서 다 방송이 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하면, 국민들이 보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현안에 집중해서 논의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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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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