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훈련 참석한 尹 "가짜평화 논리로 6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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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6일) 오후 2시부터 전국 관공서와 공공기관, 학교에서 실시된 민방위 훈련에 참석했습니다.
청록색 민방위복을 입은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지하 1층 강당에서 전 직원과 함께 훈련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직원들에게 적의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 논리로 중단된 민방위 훈련이 6년 만에 재개됐다면서, 실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제와 같은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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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6일) 오후 2시부터 전국 관공서와 공공기관, 학교에서 실시된 민방위 훈련에 참석했습니다.
청록색 민방위복을 입은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지하 1층 강당에서 전 직원과 함께 훈련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직원들에게 적의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 논리로 중단된 민방위 훈련이 6년 만에 재개됐다면서, 실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제와 같은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에 혼란이 없도록 공공기관과 학교부터 시작해 민간으로 훈련을 확대할 예정이라면서, 대통령실이 모범적으로 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국단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은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이며, 전국 53개 중앙행정기관 등 총 5천707곳에서 진행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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