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또..15년째 '기부요정' 된 이유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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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또 한 번 기부 소식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아이유는 "어릴 때 엄마가 남을 도울 일이 있으면 도우라고 하셨다. 그때는 어린 마음에 '꼭 기부를 해야 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었다. 엄마를 통해 기부하는 자세를 배웠고 엄마처럼 행동하려고 한다"라며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특별한 이유를 전해 더욱이 감동을 안겼다.
무엇보다 기부할 때마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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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이유가 또 한 번 기부 소식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그에게 기부란 무엇일까.
16일인 오늘 아이유 생일을 맞이해 2억 5천만 원을 기주한 사실이 또 한 번 밝혀졌다. 행복나눔재단에 5천만원, 하트하트재단에 1억,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을 통해 각각 5천만 원씩을 팬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기부한 증서를 공개한 것.
사실 아이유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무려 15년간 꾸준히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아이유.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을 환산하기 힘들 정도다.
이에 대해 아이유에게도 남다른 이유가 있을 터. 아이유는 앞서 한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기부를 꼭 해야한다고 말했던 자신의 어머니 때문이라 말한 바 있다.
아이유는 "어릴 때 엄마가 남을 도울 일이 있으면 도우라고 하셨다. 그때는 어린 마음에 '꼭 기부를 해야 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었다. 엄마를 통해 기부하는 자세를 배웠고 엄마처럼 행동하려고 한다"라며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특별한 이유를 전해 더욱이 감동을 안겼다.
무엇보다 기부할 때마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아이유. 이번에도 아이유 측은 "유애나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됩니다. 사랑해요. 오늘도 많이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과 함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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