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지원 특위 꾸려
이지현 2023. 5. 16. 19:16
[KBS 전주]전라북도의회가 국가 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북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합니다.
이달 안에 특위 위원 11명을 선정한 뒤 RE100(알이 백) 실현이 가능한 새만금이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지정될 수 있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새만금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대규모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등을 기대할 수 있고, 전북 경제 규모도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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