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부산서 페루와 A매치…엘살바도르전은 대전서
곽준영 2023. 5. 16. 19:03
클린스만호가 다음 달 페루, 엘살바도르와의 친선 A매치를 각각 부산과 대전에서 갖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16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페루를 상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표팀은 나흘 뒤인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맞붙습니다.
부산에서 A매치가 열리는 것은 2019년 12월 동아시안컵 이후 약 3년 6개월 만이고, 대전 A매치 경기는 지난해 6월 칠레와의 친선전 이후 1년 만입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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