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돌아왔는데 외인타자 부상, 꼬이고 또 꼬이는 KT[SS잠실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상자들이 복귀해 올시즌 첫 경기를 치르는 날 핵심타자가 부상으로 빠졌다.
KT 외국인타자 앤서니 알포드가 부상으로 한 주를 시작했다.
KT는 이날 장준원과 주권이 올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올랐다.
부상 병동이 된 KT는 지난주까지 10구단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승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부상자들이 복귀해 올시즌 첫 경기를 치르는 날 핵심타자가 부상으로 빠졌다. KT 외국인타자 앤서니 알포드가 부상으로 한 주를 시작했다.
알포드는 16일 잠실 LG전에 3번 타자겸 좌익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1회초 무사 1, 2루 찬스에서 타석에 섰는데 2루 땅볼 병살타로 물러났다. KT는 다음 타자 박병호도 삼진을 당해 선취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리고 1회말 수비에서 알포드는 조용호와 교체됐다. KT 구단 관계자는 “알포드 선수가 타격 후 허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선수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날 장준원과 주권이 올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올랐다. 장준원은 9번 타자겸 3루수로 출장했다. 주권은 상황이 맞으면 마운드에 오를 계획이다. 모처럼 부상자가 아닌 부상 복귀자 소식이 들렸는데 또 부상 소식이 찾아왔다.
부상 병동이 된 KT는 지난주까지 10구단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승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날도 1회말 벤자민이 오지환에게 적시타, 김민성에게 3점 홈런을 맞고 0-4로 끌려가고 있다.
bng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 이름쓰는 ‘전국 70여개 프랜차이즈’ 분노 “코로나 때보다 매출 더 떨어져”[SS연예프
- 권재영 PD “카우치 성기 노출 사건으로 지금의 아내도 직업 잃어..”
- [단독] ‘부당대출 의혹’ 김기수 “친누나와 무관, 억울하다” 금감원 “은행에 민원 소명 요청
- 유아인 지인, 작가 A씨 경찰 출석 복장 논란…“에어팟 맥스와 전자담배 처음봤다”
- “뭐가 문제야?” VS “선 넘었네” 화사, 19금 퍼포먼스 어땠길래
- 伊 언론 “김민재 맨유로 간다, 이적료 872억원…세부 조율만 남아”
- 故 해수의 비보, “트로트 하면 굶진 않는다? 행사비 100만도 어려워” 외화내빈 가속[SS초점]
- 임창정 ‘논란’에 아내 서하얀도 ‘손절’됐다..“크리에이터 회사서 이름 삭제”
- 이지혜, 스태프에 100만원대 명품지갑 선물..“할부 많이 때려”(‘밉지않은관종언니’)
- ‘이수민♥’ 원혁, 이용식과 행사장도 함께..예비사위 노릇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