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승인 떨어졌다…첼시, ‘1700억 MF’ 영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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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클란 라이스 영입전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16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와의 회담에서 라이스에 대한 관심을 유지해줄 것을 주문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부터,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까지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 부임이 유력한 포체티노 감독은 중원 보강을 올여름 최우선 목표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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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데클란 라이스 영입전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16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와의 회담에서 라이스에 대한 관심을 유지해줄 것을 주문했다”라고 보도했다.
라이스는 올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굴 선수로 꼽힌다. 웨스트햄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탄탄한 수비력을 증명하면서 빅클럽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2024년 계약 만료를 앞둔 탓에 러브콜은 더욱 거세졌다. 첼시부터,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까지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첼시의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점쳐진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 부임이 유력한 포체티노 감독은 중원 보강을 올여름 최우선 목표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스의 영입을 장담할 수는 없다. 이 매체는 “웨스트햄은 라이스를 헐값에 매각할 의향이 없다. 최소 1억 파운드(약 1,700억 원)의 이적료를 원한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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