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알포드, LG전서 한 타석 만에 '허리 통증'으로 교체

이상철 기자 2023. 5. 16.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앤서니 알포드가 경기 중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알포드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공격 종료 후 조용호와 교체됐다.

알포드는 타격 후 허리에 불편함을 느겼고, 이강철 KT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를 지시했다.

알포드는 이날 경기까지 3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3 4홈런 13타점 20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회 무사 1, 2루서 병살타 기록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앤서니 알포드. 뉴스1 DB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앤서니 알포드가 경기 중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알포드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공격 종료 후 조용호와 교체됐다.

1회초 무사 1, 2루에서 첫 타석에 선 알포드는 내야 땅볼을 쳐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기록했다.

알포드는 타격 후 허리에 불편함을 느겼고, 이강철 KT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를 지시했다.

알포드는 이날 경기까지 3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3 4홈런 13타점 20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