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소진공과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협약

서혜진 2023. 5. 1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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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BC카드와 소진공이 마련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협업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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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 16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BC카드 본사에서 중기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용일 BC카드 고객사지원본부장(오른쪽)과 황미애 소진공 상임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BC카드 제공
BC카드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BC카드와 소진공이 마련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협업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BC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BC카드 김용일 고객사지원본부장, 황미애 소진공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 양사는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5월 동행축제 기간(5월 1일~5월 28일)' 내 온누리상품권 이용 고객에게 최대 1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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