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2・3 동시 제작?…넷플릭스 "시즌2 준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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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측이 '오징어 게임' 시즌2, 3 동시 제작설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16일 넷플릭스 측은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는 작품을 만들고자 '오징어 게임'은 시즌2 제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OSEN은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가 동시에 촬영을 진행하며 총 13개의 에피소드로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의 대본과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은 시즌2, 3 동시 제작 및 13개 에피소드 순차 공개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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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넷플릭스 측이 '오징어 게임' 시즌2, 3 동시 제작설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16일 넷플릭스 측은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는 작품을 만들고자 '오징어 게임'은 시즌2 제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OSEN은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가 동시에 촬영을 진행하며 총 13개의 에피소드로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의 대본과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은 시즌2, 3 동시 제작 및 13개 에피소드 순차 공개에 합의했다.
시즌2는 오는 7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며 성기훈(이정재)와 프론트맨(이병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 2021년 9월 공개된 드라마로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도전을 그렸다.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급 흥행을 기록한 '오징어 게임'은 지난해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을 비롯해 6관왕을 차지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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