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클로징 - "삼겹살 1인분에 120g"

2023. 5. 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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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앵커

오늘 클로징은 멀리 경남 진주에서 김판규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얼마 전 가족과 삼겹살집 갔는데 1인분 가격이 싼 편이더군요. 근데 중량을 자세히 보니 1인분이 120그램이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식구 수대로 4인분 주문했는데 소화불량 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네. 고깃집 입장에선 1인분 가격을 올리면 손님이 안 올까 봐 중량을 줄이다 보니 꼼수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듯하네요. 진짜 살림살이 더 팍팍해지는 것 같습니다.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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