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강심장리그' 강호동·이승기, 반가운 투샷

김선우 기자 2023. 5. 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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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투샷이 포착됐다.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MC 강호동, 이승기의 공식 포스터 모습이 첫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두 사람은 썸네일 토크 대결 예능으로 리뉴얼된 '강심장리그' 컨셉트에 맞게 서로를 응시한 채 긴장감을 형성해 과거 '강심장'과는 다른 MC 구도를 연상케 한다. 특히, '강심장리그'가 내세우는 키워드인 '핫한 인물', '힙한 이야기', '2023 NEW 토크쇼'를 해시태그로 소개하고 재생 바가 삽입되어 실제 썸네일 같은 디자인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23일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강심장리그'는 2MC 강호동, 이승기를 비롯해 '토크 코치'로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합류해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첫 녹화 게스트로 총 12팀이 출격한 가운데 '기록의 소녀들'인 피프티 피프티가 지상파 첫 예능으로 '강심장리그'를 선택하며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 전망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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