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민화협,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천영우)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손명원)가 4회째 진행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이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천영우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손명원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독립유공자 장학사업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종찬 우당이회영선생 교육문화재단 이사장과 심사위원단이 참석했다.
국가로부터 교육 지원을 받지 못한 증·고손을 포함해 국외 학생, 외국인 유공자 후손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천영우)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손명원)가 4회째 진행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이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천영우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손명원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독립유공자 장학사업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종찬 우당이회영선생 교육문화재단 이사장과 심사위원단이 참석했다. 최종 선발된 국내외 장학생 50명과 가족들은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했다.
국가로부터 교육 지원을 받지 못한 증·고손을 포함해 국외 학생, 외국인 유공자 후손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한다. 구한말 의병장 왕산 허위, 멕시코에서 독립자금을 모아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한 김성택, 임시정부 학무부 차장과 대한민국임시의정원 의원 등을 지낸 류자명, 항일 무장투쟁을 지도한 양세봉 의열단을 조직해 이끈 이종암의 후손 등이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50명의 장학생에게는 두 차례에 걸쳐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년은 타야 본전 뽑는데…" 전기차 운전자들 '울상'
- "사람들이 가슴만 쳐다봐요"…고민 끝에 탄생한 대박템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 "짜파게티 절반 가격"…'가성비' 입소문에 불티나게 팔린다 [이미경의 인사이트]
- "한국보다 싸네" 관광객 몰리더니…日여행 '필수 코스' 됐다
- 지금 먹는 빙수 얼마에요?…"10만원 vs 3000원" 극과 극
- 10년치 연봉, 한 번에 벌었다…단숨에 스타 된 유치원 교사
- 미주 "다이어트 부작용, 라면 한 봉 다 못 먹어"
- 허정민 "작가님이 나 싫다고…" 캐스팅 불발 폭로, KBS "단 한 차례 미팅"
- 돌아온 김선호, 강렬한 비웃음 '포착'
- 나폴리 구단주 '베팅' 통했다…무명 김민재 몸값 '283억→87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