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국내 최초 ○○”에 이어 ‘A급 가족’ 자랑... 왜?(‘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 출처 | ‘A급 장영란’ 채널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의사 가족’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뽐냈다.

최근 ‘A급 장영란’ 채널에 올라온 ‘시동생이 직접 링거 꽂아주는 장영란’ 영상이 화제다.

남편의 병원에서 링거를 맞으며 방송을 준비하는 장영란은 “‘A급 장영란’ 촬영하느라, 댓글에 ‘좋아요’ 찍어주느라 바빠서 몸살 났다”라고 말했다.

그는 “도련님(남편의 남동생을 가리키는 말)이 직접 (링거)를 놔줬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제작진은 “아, 도련님도 의사에요?”라며 놀라서 물었고 장영란은 “도련님도 의사다. (양) 의사”라고 답했다.

또 장영란은 “국내 최초 화장하면서 링거 맞는다. 역시 나는 A급”이라며 자화자찬했고 제작진 역시 “원래 A급들이 링거 투혼 하는 거다”라고 동조했다.

링거를 맞은 덕일까? 장영란은 몸살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비디오 저널리스트(VJ) 하던 시절의 밝은 분위기를 보이며 ‘인간 비타민’이란 별칭을 톡톡히 입증했다.

한편, 1세 연하의 한의사와 결혼한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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