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카카오·네이버 페이 잦은 오류에 원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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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의 잦은 오류로 소비자 불편이 잇따르는 데 대해 점검에 나섰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데이터베이스 과부하의 원인이 무엇인지, 외부 침입 흔적은 있는지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어제(15일) 2시간 넘게 데이터베이스 과부하로 인해 송금·결제·자산관리 관련 일부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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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의 잦은 오류로 소비자 불편이 잇따르는 데 대해 점검에 나섰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데이터베이스 과부하의 원인이 무엇인지, 외부 침입 흔적은 있는지 등을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각 회사로부터 민원접수와 보상 등 금융사고의 전 대응 과정을 공유 받으며 소비자 금융 피해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어제(15일) 2시간 넘게 데이터베이스 과부하로 인해 송금·결제·자산관리 관련 일부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네이버페이 역시 지난달에만 두 번이나 먹통이 되면서 구설에 올랐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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