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초학력 조례 직권 공포에 시의회 여야 공방

김종균 2023. 5. 16.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의장이 서울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직권 공포한 것을 두고 서울시의회와 서울교육청의 갈등 속에 여야 공방도 벌어졌습니다.

시의회 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김현기 의장이 조례를 무리하고 성급하게 독단적으로 직권 공포했다"며 "서울 공교육이 후퇴의 기로에 섰다"고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의장이 서울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직권 공포한 것을 두고 서울시의회와 서울교육청의 갈등 속에 여야 공방도 벌어졌습니다.

시의회 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김현기 의장이 조례를 무리하고 성급하게 독단적으로 직권 공포했다"며 "서울 공교육이 후퇴의 기로에 섰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의회 국민의힘도 논평을 통해 "2010년 10월 당시 다수당인 민주당 출신 허광태 의장은 서울광장 조례를 직권 공포했고 2011년 1월에는 무상급식 조례 역시 직권 공포했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