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권익위에 '가상자산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제출
이다현 2023. 5. 16. 18:20
정의당 소속 의원 6명이 오늘(16일) 국민권익위원회에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했습니다.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는 국회에 대한 게임업계의 전방위적 로비 의혹이 불거졌다며, 공신력 있는 제3기관인 국민권익위의 전수조사로 사태의 실체를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을 향해 전수조사 제안을 즉각 받아들이고 스스로 검증대에 오르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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