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정모 "연식 많이 돼..사실 앨범 발매는 도전"

김노을 기자 2023. 5. 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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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가수 정모가 신곡 발매 소감부터 다양한 가요계 정보를 대방출했다.

이날 정모는 먼저 신곡 'Marionette'(마리오네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신곡 발매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모는 김신영과 함께 다양한 추억의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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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제공=PA엔터테인먼트
'정오의 희망곡' 가수 정모가 신곡 발매 소감부터 다양한 가요계 정보를 대방출했다.

정모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아무노래 TOP7' 코너에서 활약했다.

이날 정모는 먼저 신곡 'Marionette'(마리오네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신곡 발매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정모는 "요즘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분들 비해서는 연식이 많이 됐다. 신곡을 발매할 때 마다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싶다. 앨범 낼 때 마다 사실은 큰 도전이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정모는 김신영과 함께 다양한 추억의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코요태 곡을 추천한 정모는 "코요태는 제목이 두 글자인 곡이 40곡이 넘는다. 김신영과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Passion'(패션)"이라며 코요태를 향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이외에도 정모는 다채로운 추억의 노래로 청취자들과 추억 여행을 떠나는가 하면, 김신영과의 특급 케미부터 재치 넘치는 입담까지 선보이는 등 웃음부터 정보까지 유익한 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정모는 최근 신곡 'Marionette'를 공개, 음악부터 라디오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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