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아름다운 정원치유, 만병초 품종 특별전' 개최

최태영 기자 2023. 5. 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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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6월 1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아름다운 정원치유, 만병초 품종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만병초는 주로 해발 1000m 백두산을 비롯한 백두대간 고산지역에 분포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식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울릉도에 자라는 자생 만병초를 비롯해 희소성 있는 만병초 40여 품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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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초 특별전 포토존 모습. 사진=국립세종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6월 1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아름다운 정원치유, 만병초 품종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만병초는 주로 해발 1000m 백두산을 비롯한 백두대간 고산지역에 분포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식물로 알려져 있다.

진달래과의 상록관목으로 진달래, 철쭉 등과 가족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잎은 굴거리나무와 꽃은 철쭉과 유사한 특징을 갖는다.

이번 특별전에는 울릉도에 자라는 자생 만병초를 비롯해 희소성 있는 만병초 40여 품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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