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진재량 모범독림가, 7번째 '숲의 명예전당' 헌정
황태종 2023. 5. 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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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장성 출신 고 진재량 모범독림가(사진)가 산림 분야 최고의 명예를 부여하는 '숲의 명예전당'에 7번째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숲의 명예전당'은 산림청에서 지난 2001년부터 고인을 대상으로 국토 녹화와 임업 발전에 큰 공을 세운 인물 중에서 선정한다.
고인은 "미래 세대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남겨주려면 숲을 만들고 가꿔야 한다"는 신조로 60년간 묵묵히 숲을 일궈와 지난 1992년 산림청으로부터 모범독림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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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무안=
】 전남도는 장성 출신 고 진재량 모범독림가(사진)가 산림 분야 최고의 명예를 부여하는 '숲의 명예전당'에 7번째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 전남도는 장성 출신 고 진재량 모범독림가(사진)가 산림 분야 최고의 명예를 부여하는 '숲의 명예전당'에 7번째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숲의 명예전당'은 산림청에서 지난 2001년부터 고인을 대상으로 국토 녹화와 임업 발전에 큰 공을 세운 인물 중에서 선정한다. 고 진재량 모범독림가는 100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헌신적으로 심고 가꾼 공을 인정받아 올해 헌정자로 선정됐다.
고인은 "미래 세대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남겨주려면 숲을 만들고 가꿔야 한다"는 신조로 60년간 묵묵히 숲을 일궈와 지난 1992년 산림청으로부터 모범독림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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