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15년 간 숏컷 해본 적 없어, 가발 써봤는데 만족”(퍼스트룩)

박수인 2023. 5. 16.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숏컷 욕심을 드러냈다.

최근 퍼스트룩 매거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서현이 출연해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서현은 '파격 변신을 한다면 오렌지색 염색 or 숏컷' 중 숏컷을 택하며 "사실 '사생활'이라는 작품에서 숏컷 가발을 썼다. 만족스러운 거다. 진짜 잘라보면 어떨까 한다. 15년 동안 활동하면서 오렌지색, 금발, 흑발, 단발, 앞머리 등 거의 다 해봤다. 근데 숏컷은 해 본 적 없다.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숏컷 욕심을 드러냈다.

최근 퍼스트룩 매거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서현이 출연해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서현은 '파격 변신을 한다면 오렌지색 염색 or 숏컷' 중 숏컷을 택하며 "사실 '사생활'이라는 작품에서 숏컷 가발을 썼다. 만족스러운 거다. 진짜 잘라보면 어떨까 한다. 15년 동안 활동하면서 오렌지색, 금발, 흑발, 단발, 앞머리 등 거의 다 해봤다. 근데 숏컷은 해 본 적 없다.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과식 후 나만의 운동 방식'으로는 오후 근력 운동이 아닌 오전 공복 유산소를 고르며 "무조건 오전 공복 유산소다. 제가 늘 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운동 선생님께서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정말 다이어트에 좋다고 말씀하셔서 더 열심히 관리를 해야겠다 한다. 타이트한 기간을 정해 놓고 매일 매일 하고 있다. 아침에 유산소를 하니까 훨씬 더 효과가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헬스와 필라테스 중에서는 "헬스. 둘 다 좋아하지만 저는 근력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근력이 있어야 기초대사량도 높아지고 체력도 좀 생기고 몸에 밸런스도 잘 맞아지는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서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한다. (사진=도레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