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에서 놀던 초등학생..입마개 안 한 개에 물려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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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에서 놀던 초등학생이 입마개와 산책 줄을 하지 않은 개에 물려 다쳤습니다.
지난달 29일 오후 5시쯤,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중학생이 데리고 온 보더콜리가 운동장에서 놀던 초등학생의 허벅지를 물어 전치 5주의 상해를 입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당시 해당 중학생은 사고견을 포함해 3마리의 보더콜리를 데리고 산책 중이었는데, 지난 3월에도 같은 개가 입마개와 산책 줄을 하지 않은 채 또다른 초등학생을 물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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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에서 놀던 초등학생이 입마개와 산책 줄을 하지 않은 개에 물려 다쳤습니다.
지난달 29일 오후 5시쯤,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중학생이 데리고 온 보더콜리가 운동장에서 놀던 초등학생의 허벅지를 물어 전치 5주의 상해를 입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보더콜리를 데리고 나온 중학생을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해당 중학생은 사고견을 포함해 3마리의 보더콜리를 데리고 산책 중이었는데, 지난 3월에도 같은 개가 입마개와 산책 줄을 하지 않은 채 또다른 초등학생을 물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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