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우울증갤러리’ 신림팸 관련 20대 남성 추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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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우울증갤러리'에서 파생된 모임인 '신림팸'과 관련해 20대 남성을 특정하고 범죄 혐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신림팸'과 관련된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추가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신림팸 관련 첩보를 수집해온 경찰은 A 씨와 관련해 범죄가 성립될만한 첩보를 다수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와 피해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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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우울증갤러리’에서 파생된 모임인 ‘신림팸’과 관련해 20대 남성을 특정하고 범죄 혐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신림팸’과 관련된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추가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신림팸’ 역시 ‘신대방팸’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갤러리에서 파생된 모임입니다.
지난달 말부터 신림팸 관련 첩보를 수집해온 경찰은 A 씨와 관련해 범죄가 성립될만한 첩보를 다수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와 피해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서울 강남구의 한 빌딩에서 한 학생이 떨어져 숨진 사건 이후 ‘우울증갤러리’가 배경에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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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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