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구, '범죄도시3' 캐스팅…마동석과 '티키타카 케미' 예고

장진리 기자 2023. 5. 16.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동구가 '범죄도시3'에 캐스팅됐다.

최동구는 '범죄도시3'에서 '괴물 형사' 마동석과 환상의 티키타카 호흡을 선보인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빌런들을 소탕하는 과정에서 최동구와 마동석이 환상의 티카타카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동구. 제공|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최동구가 '범죄도시3'에 캐스팅됐다.

최동구는 '범죄도시3'에서 '괴물 형사' 마동석과 환상의 티키타카 호흡을 선보인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마석도와 뉴페이스 빌런들의 새로운 빅매치를 기대하게 만드는 가운데, 최동구는 북부서 마약반 팀원 황동구 역으로 출연한다.

최동구는 연극 배우 출신으로, '괜찮아 사랑이야'로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힐러'에서 기영재(오광록)의 젊은 시절 역할을 맡아 싱크로율 100%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고,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에서는 만주 파저위 전사 역할을 맡아 단검 두 개를 무기 삼아 호랑이와 혈투를 벌이는 열연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범죄도시3' 속 황동구는 '괴물 형사' 마석도와 절친한 선후배 사이 설정이다. 빌런들을 소탕하는 과정에서 최동구와 마동석이 환상의 티카타카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메인 예고편에서 최동구는 금고를 열기 위해 머리를 쓰다 기어코 문을 부숴버리는 마동석의 괴력에 눈을 꿈벅거리는 모습을 선보여, 신스틸러 활약을 예고했다.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최동구가 '범죄도시3'로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시원한 액션을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라며 "마석도의 든든한 조력자로 관객들에게 뻥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할 최동구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범죄도시3'는 31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