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컴백' 경서, 러블리 감성에 요정미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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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서가 러블리한 무드로 '온고잉(ONGOING)'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경서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온고잉'의 무드 샘플러를 공개했다.
경서는 싱그러운 비주얼만큼 다채롭고 사랑스러운 음악과 이야기를 이번 '온고잉'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온고잉'은 경서가 데뷔 3년 만에 선보이는 첫 미니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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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서가 러블리한 무드로 '온고잉(ONGOING)'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경서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온고잉'의 무드 샘플러를 공개했다.
무드 샘플러는 아티스트 경서의 톡톡 튀는 감성을 오롯이 담고 있다. 경서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간 속 카메라 앵글에 풍경을 담거나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자유로우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전달했다.
여러 가지 착장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러블리하게 소화한 경서의 요정 같은 미모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서는 싱그러운 비주얼만큼 다채롭고 사랑스러운 음악과 이야기를 이번 '온고잉'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온고잉'은 경서가 데뷔 3년 만에 선보이는 첫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과 선공개곡 '봄이야'를 비롯해 '다시 또, 봄', '궁금해', '널 이해했다면 우린 달라졌을까'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경서는 오는 18일부터 서울 각 지역에서 두 번째 단독 버스킹 투어를 개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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