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북도와 이차전지 안전 연구 특화단지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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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16일 전북도청에서 전북도·전북대·전북테크노파크(전북TP)와 이차전지 전주기 안전기술 연구개발 지원·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이 지역에 관련 산업 연구 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전기안전공사 본사(전북 완주)가 있는 전북도는 전북 지역을 관련 산업을 연구하는 특화단지로 만들려 노력 중이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북이 이차전지 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아낌없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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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6일 전북도청에서 전북도·전북대·전북테크노파크(전북TP)와 이차전지 전주기 안전기술 연구개발 지원·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이 지역에 관련 산업 연구 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업계는 이에 이차전지 제조·조립부터 설계와 설치, 유지보수, 폐기, 재활용·재사용에 이르는 제품 전 주기에 걸쳐 안전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진행 중이다. 또 전기안전공사 본사(전북 완주)가 있는 전북도는 전북 지역을 관련 산업을 연구하는 특화단지로 만들려 노력 중이다.
이번 협약 참여 기관은 이차전지 안전기술 연구개발 및 지원센터 구축·운영과 공동 연구에 협력기로 했다. 이차전지 산업 가치사슬(밸류체인) 산업 육성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력도 모색한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북이 이차전지 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아낌없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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