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재개된 민방공 훈련‥윤 대통령 "실제 같은 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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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6년 만에 재개된 전국 단위의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 대해 "실제 같은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이 "적의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 논리로 중단된 훈련이 6년 만에 재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직원들도 공습에 대비해 인명 구조 활동 등의 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윤 대통령은 "오랜 만에 훈련이 재개되는 만큼 대통령실부터 모범적으로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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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6년 만에 재개된 전국 단위의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 대해 "실제 같은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이 "적의 선의에 기댄 가짜 평화 논리로 중단된 훈련이 6년 만에 재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직원들도 공습에 대비해 인명 구조 활동 등의 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윤 대통령은 "오랜 만에 훈련이 재개되는 만큼 대통령실부터 모범적으로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 관공서와 공공기관, 학교에서 공습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424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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