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꿈을 향한 독기 가득한 열정..'Crazy Like That'[퇴근길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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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베리가 또 새로운 색을 입었다.
새로운 색을 입은 베리베리는 꿈을 향해 쉴 틈 없이 달려가는 자유로운 에너지로 이들의 현재를 노래했다.
새롭고 다채로운 색깔을 입어서 더 풍성한 베리베리의 컴백이다.
이 곡은 베리베리의 꿈을 향한 여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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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또 새로운 색을 입었다.
베리베리는 16일 오후 6시에 새 미니앨범 ‘리미널리티 - EP.드림(Liminality - EP.DREAM)’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새로운 색을 입은 베리베리는 꿈을 향해 쉴 틈 없이 달려가는 자유로운 에너지로 이들의 현재를 노래했다. 새롭고 다채로운 색깔을 입어서 더 풍성한 베리베리의 컴백이다.
베리베리의 신곡 ‘크레이지 라이크 댓(Crazy Like That)’는 그동안 이들이 들려줬던 음악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몽환적인 분위기에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신선한 느낌을 강조했다. 그 오묘한 분위기가 베리베리만의 감각적인 보컬과 매력을 더욱 잘 살려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보는 재미도 더해진다.
‘크레이지 라이크 댓’은 인터스트리얼 테크노와 UK 개러지 장르를 팝적으로 풀어낸 곡으로, 일렉트로닉한 베이스 사운드는 보컬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꿈을 향한 독기를 긍정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베리베리의 이전 활동곡들과는 다른 무드로 신선한 매력을 담았고, 스타일리시한 보컬이 매력을 더했다. 몽환적인 분위기가 보컬의 매력이 더 매혹적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We’ll keep on runnin’ runnin’ runnin’ runnin’/crazy like that/We can 미친 듯, 나 달려 crazy like that/We’ll keep on burnin’ burnin’ burnin’ burnin’/crazy like that/깊은 곳에 fire 달아올라 더 like crazy/We’ll keep on runnin’ runnin’ runnin’ runnin’/crazy like that/We’ll keep on burnin’ burnin’ burnin’ burnin’/crazy like that."
이 곡은 베리베리의 꿈을 향한 여정을 담고 있다. 꿈을 향한 이들의 열정을 풀어낸 가사는 베리베리의 서사를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도움을 준다. ‘크레이지 라이크 댓’ 뿐만 아니라 앨범 전체가 베리베리의 꿈에 대한 이야기인 만큼 이들의 열망은 물론 확장된 세계관까지 확인할 수 있다.
베리베리의 꿈을 향한 여정,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깊어진 음악으로 돌아온 이들의 확장된 세계관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크레이지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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