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촬영한다"는 '오징어게임2'…넷플릭스 "제작 준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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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 제작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16일 YTN에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현재 '오징어 게임' 제작진은 시즌2 제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2' 제작에 관해서는 최근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려 있다.
앞서 배우 이정재 씨가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이뤄진 팬미팅에서 "'오징어 게임2' 촬영에 곧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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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 제작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16일 YTN에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현재 '오징어 게임' 제작진은 시즌2 제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13개 에피소드로 시즌2와 시즌3를 동시에 촬영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졌으나, 해당 관계자는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
'오징어 게임2' 제작에 관해서는 최근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려 있다. 앞서 배우 이정재 씨가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이뤄진 팬미팅에서 "'오징어 게임2' 촬영에 곧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
또한, '오징어 게임2'는 오는 7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여전히 캐스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동혁 감독은 지난해 6월 시즌2의 캐릭터들에 대해 "기훈이 돌아옵니다. 프론트맨(이병헌)이 돌아옵니다. 딱지를 든 양복남(공유)도 다시 돌아올지 모릅니다. 영희의 남자친구 철수도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라고 귀띔한 바 있어, 시즌2 출연진을 향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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