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복귀작 숫자에 죽고 사는 이야기…‘넘버스’ 1차 티저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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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극본 정안 오혜석) 1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약칭 '넘버스')은 '넘버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 분)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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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약칭 ’넘버스’)은 ‘넘버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 분)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16일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에는 서류더미가 담긴다. 기업 존폐를 결정하는 ‘청산 결정서’다. 캐릭터 대신 서류더미가 의미심장함을 더한다. ‘숫자에 살고 숫자에 죽는 회계사들의 이야기’라는 글이 작품 세계관을 예상하게 한다.
또 ‘넘버스’는 김명수의 전역 후 첫 안방 복귀작이다. 김명수는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회계법인으로 꼽히는 태일회계법인에 처음으로 입사한 고졸 출신의 회계사 장호우 역을 연기한다. 장호우는 태일회계법인에서 최초의 고졸 출신 회계사다. 김명수 외에 최진혁, 최민수, 연우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드라마를 대표하는 첫 번째 이미지인 만큼 ‘넘버스’가 가진 색깔과 스토리를 관통하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넘버스’를 보시면 첫 번째 티저 포스터에 왜 ‘청산 결정서’를 오브제로 담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넘버스’는 6월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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