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맥스+전자담배…'유아인 지인', 경찰 출석 태도 맞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의 지인인 미대 출신 작가 A씨가 경찰에 출석했다.
16일 오전 11시쯤 유아인의 지인 미술작가 A씨가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A씨는 유아인과 미국 여행에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유아인과 지난 2월 미국 여행에 동행했으며 경찰은 미국에서 유아인과 함께 귀국한 A씨를 비롯해 유튜버, 미국 국적 남성 등 3명을 참고인으로 조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오전 11시쯤 유아인의 지인 미술작가 A씨가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A씨는 유아인과 미국 여행에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날 검은색 상·하의를 입고 한 손에 에어팟 맥스와 전자담배를 손에 쥔 채 경찰서 조사실로 향했다. 같은날 오전 9시쯤 두 번째 경찰조사를 위해 출석했던 유아인과 대비되는 모습이었다.
A씨는 유아인과 지난 2월 미국 여행에 동행했으며 경찰은 미국에서 유아인과 함께 귀국한 A씨를 비롯해 유튜버, 미국 국적 남성 등 3명을 참고인으로 조사했다. 그러나 유아인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이들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이들 중에서는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인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트서 사라진 1300만원… 범인은 30대 직원, 징역 2년6개월 - 머니S
- 前 르세라핌 김가람 근황 '화제'… "연기과 재학 중" - 머니S
- "그 대학에서 경찰대 왔냐"… 편입생에 '텃세 학폭' 가한 학생, 징계 - 머니S
- 선우은숙 재력 상당한데… ♥유영재 "난방비 내가 내" 보일러 껐다? - 머니S
- 대박 나고 싶다면?… 50대 여배우를 잡아라 [김유림의 연예담] - 머니S
- '전세사기 폭탄', 아직 다 안 터졌다… "올 가을 위험 최고조" - 머니S
- 확정일자·등기부등본… '국가 보증 문서' 믿을 수 없는 세상 됐다 - 머니S
- 아들이 아깝다더라… 제이쓴 母 "홍현희, 너무 예쁜데?" - 머니S
- 집주인이 몰래 세입자 주소 이전시킨 후 벌인 일 - 머니S
- 동급생 흉기로 찔렀는데… '교내봉사 10시간' 징계, 피해 학부모 반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