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 지역 올들어 가장 더워…청주 오창 33.4도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5. 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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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북 전 지역에서 올들어 가장 높은 낮 기온을 기록하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청주 오창 33.4도 △진천 위성센터 32.8도 △옥천 32.7도 △영동 가곡 32.6도 △단양과 음성 금왕 32.4도 △제천 수산 32.3도 △괴산 31.9도 △충주 노은 31.4도 △증평 31.2도 △보은 31도 등 도내 전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졌다.

17일 도내 아침기온은 12~18도, 낮 기온은 29~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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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16일 충북 전 지역에서 올들어 가장 높은 낮 기온을 기록하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청주 오창 33.4도 △진천 위성센터 32.8도 △옥천 32.7도 △영동 가곡 32.6도 △단양과 음성 금왕 32.4도 △제천 수산 32.3도 △괴산 31.9도 △충주 노은 31.4도 △증평 31.2도 △보은 31도 등 도내 전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졌다.

무더위는 한동안 더 이어지겠다.

17일 도내 아침기온은 12~18도, 낮 기온은 29~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도 10도 이상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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