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재활용선별시설 증설 이달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천·음성 충북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인구 증가에 따라 커진 생활폐기물 처리의 어려움이 조만간 해소될 전망이다.
진천군은 음성군 맹동면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재활용선별시설'의 증설사업이 이달 말 마무리 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재활용선별시설은 하루 처리 용량이 15톤 정도에 불과해 갈수록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음성 충북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인구 증가에 따라 커진 생활폐기물 처리의 어려움이 조만간 해소될 전망이다.
진천군은 음성군 맹동면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재활용선별시설'의 증설사업이 이달 말 마무리 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재활용선별시설은 하루 처리 용량이 15톤 정도에 불과해 갈수록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진천군과 음성군은 국비 48억 원과 도비 5억 원을 지원 받고, 양 지역의 폐기물 반입 비율에 따라 나머지 예산 46억 원을 분담하기로 하고 시설 증설을 추진했다.
파봉기와 발리스틱 선별기, 플라스틱 자동선별기 등 자동화 시설을 갖추고 연면적 1800여㎡ 규모로 조성되는 증설 시설이 가동에 들어가면 하루 재활용 선별능력이 40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는 빨래건조대?…美유력지 표현에 독자 "무례하다"
- [투표]사회복무요원 '반바지 출근 금지령' 어떻게 생각하세요?[이슈시개]
- 돈벌려다 양육비 부담…수락산에 버려진 애완견 20마리
- 감히 시진핑 말을?…中코미디언 농담하다 '활동중단' 당했다
- "납치됐다" 문자에 경찰 100명 투입…전처 폭행하고 자해한 50대男
- 고등학생 때부터 마약 판 대학생들…수사 받는데도 투약했다
- 농장주만 아는 구제역 접종률…'구제역 사각지대 곳곳'
- 검찰 '곽상도 50억' 관련 김정태 전 하나금융 회장 압수수색(종합)
-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에 TV용 OLED 패널 공급"
- 감사원, 시민단체 국가보조금 17억 횡령…10개 단체 73명 수사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