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디씨엘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김미려와 한솥밥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선영이 디씨엘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디씨엘이엔티는 최근 박선영과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 매니지먼트로까지 범위를 확장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박선영은 2000년 드라마 ‘진실’에서 악녀 이신희 역을 연기하며 대중에게 깊이 각인됐으며, 최근 JTBC ‘부부의 세계’와 MBC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등에서 섬세하고 담백한 연기를 선보였다.

디씨엘이엔티는 김미려, 정용검,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지연수 등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 전문회사이다.

디씨엘이엔티의 이장식 대표는 “디씨엘은 예능 분야에서 10년 이상 실력을 쌓아가며 꾸준히 성장해 온 작지만 내실있는 회사이다. 오랜 시간 구상하고 기획해 온 연기자 매니지먼트 분야를 존경하고 신뢰하는 박선영, 이정길, 주희재 배우 등과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 요행을 바라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연기자 라인업 확장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사진=디씨엘이엔티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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