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춤의 향연, ‘한국의 명인명무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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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예술기획이 오는 17~18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 110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을 개최한다.
살풀이춤을 주제로 '이매방류 살풀이춤' 인간문화재를 비롯해 원로와 중견무용가 70여명이 출연해 다양한 전통춤을 선보인다.
18일 '전무후무' 무대에선 정명숙(이매방류 살풀이춤)·김광숙(예기무)·고선아(강선영류 태평무)·이길주(호남산조무) 인간문화재의 공연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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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예술기획이 오는 17~18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 110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을 개최한다. 살풀이춤을 주제로 ‘이매방류 살풀이춤’ 인간문화재를 비롯해 원로와 중견무용가 70여명이 출연해 다양한 전통춤을 선보인다.
17일 ‘명인명무전’무대엔 대전 살풀이춤 이수자인 박야림의 ‘초립동’, 호남 살풀이춤 이수자인 강혜숙의 ‘김계화류교방굿거리춤’, 김지원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의 ‘살풀이춤’, 최은정 목원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의 ‘김란류쌍수건춤’ 등이 공연된다.
18일 ‘전무후무’ 무대에선 정명숙(이매방류 살풀이춤)·김광숙(예기무)·고선아(강선영류 태평무)·이길주(호남산조무) 인간문화재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정명숙의 ‘이매방류 살풀이춤’, 김광숙의 ‘예기무’, 고선아의 ‘강선영류 태평무’, 이길주의 ‘호남산조무’ 등이 무대에 올라온다. 특히 이매방류 살풀이춤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보유자인 인간문화재 김청만 선생이 장구를 연주한다.
유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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