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프랜차이즈 탄광맥주, 청량감과 고소함 살린 '광부라거' 출시

맥주 창업 프랜차이즈 '탄광맥주'가 초여름 날씨에 맞춰 더욱 청량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 '광부라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탄광맥주가 출시한 수제맥주 '광부라거'./사진제공=탄광맥주

탄광맥주가 선보인 '광부라거'는 4.7%의 도수에 보리의 고소한 풍미와 라거 맥주 특유의 깔끔함과 청량함을 살린 맥주로 광부들이 하루 일과를 끝낸 후 청량함이 일품인 '광부라거'로 하루의 고단함을 날려버리며 마무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탄광맥주 고영선 이사는 "날이 더워지며 맥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탄광맥주를 사랑해주는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주류 경험을 제공하고자 선보이게 됐다"며 "무더운 초여름 날씨를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항상 신선한 맥주와 메뉴들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광부라거'는 이달 15일부터 전국의 탄광맥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탄광맥주에서는 광부라거 외에도 자체 브루어리를 통해 개발한 다양하고 트렌디한 수제맥주와 0℃ 저온 숙성한 얼음 생맥주, 봄 시즌에 출시된 신메뉴 또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배달과 포장도 가능하다.

탄광맥주는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신맥주/신메뉴 출시와 같은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신메뉴 출시와 관련된 홍보물을 전국의 가맹점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가맹점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혜택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