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첫 연극 도전 “‘3일간의 비’ 출연 확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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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안희연(하니)이 첫 연극에 도전한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5월 16일 뉴스엔에 "안희연이 연극 '3일간의 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3일간의 비'는 2003년 토니어워즈 수상자인 리차드 그린버그가 쓴 연극으로, 해외의 내로라하는 스타 배우들이 잇달아 출연하며 작품성과 인기를 모두 검증받은 작품.
한편 연극 '3일간의 비'는 오는 7월 25일부터 10월 1일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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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안희연(하니)이 첫 연극에 도전한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5월 16일 뉴스엔에 "안희연이 연극 '3일간의 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3일간의 비'는 2003년 토니어워즈 수상자인 리차드 그린버그가 쓴 연극으로, 해외의 내로라하는 스타 배우들이 잇달아 출연하며 작품성과 인기를 모두 검증받은 작품. 콜린 퍼스, 줄리아 로버츠, 브래들리 쿠퍼, 국내에서는 배우 이윤지, 윤박, 서현우 등이 출연했다.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JTBC 드라마 'IDOL', 쿠팡플레이 드라마 '판타G스팟', 디즈니+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안희연이 첫 연극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연극 '3일간의 비'는 오는 7월 25일부터 10월 1일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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