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산업, 요양원 ‘헤리티지너싱홈’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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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의 자회사인 종근당산업은 요양원 '헤리티지너싱홈' 인수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더헤리티지너싱홈이 보유한 헤리티지너싱홈 지분 100%를 인수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헤리티지너싱홈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다.
종근당산업은 이번 인수에 따라 기존 벨포레스트와 함께 수도권 내 총 230개 침상을 운영해 국내 노인 요양 업계 선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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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의 자회사인 종근당산업은 요양원 ‘헤리티지너싱홈’ 인수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더헤리티지너싱홈이 보유한 헤리티지너싱홈 지분 100%를 인수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헤리티지너싱홈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다. 연면적 8765㎡ 내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된다. 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요양 시설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종근당산업은 이번 인수에 따라 기존 벨포레스트와 함께 수도권 내 총 230개 침상을 운영해 국내 노인 요양 업계 선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전했다. 벨포레스트는 지난 2021년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 개원했다. 종근당홀딩스가 지분 57.6%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벨포레스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의 노인 요양 사업을 발굴해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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