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호텔 공사 현장서 7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이승현 기자 2023. 5. 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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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의 호텔 공사 현장에서 7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전남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6분쯤 목포시 동명동 어시장 인근 한 호텔 공사 현장 9층에서 70대 작업자 A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현장 작업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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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이승현 기자 = 전남 목포의 호텔 공사 현장에서 7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전남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6분쯤 목포시 동명동 어시장 인근 한 호텔 공사 현장 9층에서 70대 작업자 A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현장 작업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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