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중소출판사 지원 사업…최대 500만원 지급

신재우 기자 2023. 5. 16.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23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공모 접수를 18일부터 진행한다.

중소출판사의 미발간 창작 원고 총 120편을 선정해, 내년 1월 말까지 종이책으로 발간한 출판사에 편당 최대 500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지급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도서 발간 기한을 연장하고 일부 과도한 자료 제출을 줄이는 등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 참여를 높이고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중소출판사 지원은 출판생태계 다양성 확보를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전경(사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2023.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23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공모 접수를 18일부터 진행한다.

중소출판사의 미발간 창작 원고 총 120편을 선정해, 내년 1월 말까지 종이책으로 발간한 출판사에 편당 최대 500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출판사는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오는 31일까지 원고를 접수처에 우편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도서 발간 기한을 연장하고 일부 과도한 자료 제출을 줄이는 등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 참여를 높이고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중소출판사 지원은 출판생태계 다양성 확보를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