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측 "시즌3 동시제작 확정NO, 시즌2 준비 매진 중"[공식입장]

강효진 기자 2023. 5. 16.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제작진이 시즌2와 시즌3를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 "시즌2 준비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 제작을 맡은 넷플릭스 코리아 관계자는 16일 스포티비뉴스에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현재 '오징어 게임' 제작진은 시즌2 제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오징어 게임\'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제작진이 시즌2와 시즌3를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 "시즌2 준비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 제작을 맡은 넷플릭스 코리아 관계자는 16일 스포티비뉴스에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현재 '오징어 게임' 제작진은 시즌2 제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오징어 게임'이 시즌2 제작과 동시에 시즌3를 진행하며 총 13개의 에피소드를 만든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21년 9월 공개 이후 넷플릭스 역대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으로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시즌1에 이어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는 시즌2에서는 주인공 성기훈 역의 이정재와 프론트맨 이병헌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최근 캐스팅 및 테스트 촬영 등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촬영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