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서 글로벌 회계 트렌드 공유"

김명환 기자(teroo@mk.co.kr) 2023. 5. 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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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그랜트손튼 亞太 세미나

대주회계법인이 참여한 글로벌 회계법인 그랜트손튼의 아시아태평양지역(APAEC) 대표 세미나가 열린다. 대주회계법인은 오는 24일 한국 일본 중국 호주 인도 등 그랜트손튼 주요 5개 제휴 회계법인 대표들이 모여 세미나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대주회계법인 관계자는 "대주회계법인이 그랜트손튼의 한국 회원사가 된 이후 한국에서 열리는 첫 세미나로 사흘간 진행된다"며 "24일은 주요 5개 제휴 회계법인(APAEC 네트워크)이 각국의 글로벌 회계기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승호 대주회계법인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대주회계법인 700여 명의 회계 전문인력 역량에 표준화된 글로벌 서비스가 더해져 국내 고객들에게 한층 격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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