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불펜 핵심 주권, 시즌 첫 1군 등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t wiz의 핵심 불펜 투수로 활약해 온 우완 주권이 시즌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이강철 kt 감독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주권을 1군에 등록했다"며 "박영현과 손동현 뒤에 편안할 때 마운드에 올릴 참"이라고 설명했다.
주권과 필승조의 한 축으로 뛴 김민수마저 어깨 부상으로 역시 2군에서 재활 중이라 kt의 불펜 사정은 예년보다 좋지 않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kt wiz의 핵심 불펜 투수로 활약해 온 우완 주권이 시즌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이강철 kt 감독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주권을 1군에 등록했다"며 "박영현과 손동현 뒤에 편안할 때 마운드에 올릴 참"이라고 설명했다.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중국 대표로 뛴 주권은 팔꿈치 부상으로 재활하느라 정규리그 개막을 놓쳤다.
주권과 필승조의 한 축으로 뛴 김민수마저 어깨 부상으로 역시 2군에서 재활 중이라 kt의 불펜 사정은 예년보다 좋지 않다.
주권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홀드를 쌓아 통산 105홀드를 기록 중이다.
최하위로 처진 kt의 구원 투수 팀 평균자책점은 5.37로 10개 구단 중 가장 나쁘다.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한국-호주전 도중 통로 난입한 도미니카공화국…훈련 방해까지 | 연합뉴스
- 태국 원숭이 200여마리 우리서 탈출…경찰서·민가 습격 | 연합뉴스
- 미국서 '눈동자 색 바꾸는 수술' 인기…"위험" 경고도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혁명군에 담배 대신 꽃한송이…포르투갈 '카네이션 여인' 별세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