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젤렌스카 우크라 영부인 접견 …양국 현안 논의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3. 5. 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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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란스카 여사를 접견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젤란스카 여사와 우크라이나 지원을 비롯한 양국 관계 현안을 논의했다.
젤렌스카 여사는 이날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부부를 우크라이나로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윤 대통령의 수락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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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란스카 여사를 접견했다.
젤란스카 여사는 국내 한 언론 행사 참석차 전날 방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젤란스카 여사와 우크라이나 지원을 비롯한 양국 관계 현안을 논의했다.
젤란스카 여사는 이어 김건희 여사와도 별도의 자리를 갖고 환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젤렌스카 여사는 이날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부부를 우크라이나로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윤 대통령의 수락 여부가 주목된다.
앞서 젤렌스카 여사는 윤 대통령이 외신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언급하자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의 현명한 판단이며 이러한 이해에 감사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젤란스카 여사는 국내 한 언론 행사 참석차 전날 방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젤란스카 여사와 우크라이나 지원을 비롯한 양국 관계 현안을 논의했다.
젤란스카 여사는 이어 김건희 여사와도 별도의 자리를 갖고 환담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젤렌스카 여사는 이날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부부를 우크라이나로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윤 대통령의 수락 여부가 주목된다.
앞서 젤렌스카 여사는 윤 대통령이 외신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언급하자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의 현명한 판단이며 이러한 이해에 감사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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