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번기 바쁜 농촌 일손 거들어

지차수 2023. 5. 16.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디지털혁신실 및 남양주시지부 임직원 20여명은 16일 경기 남양주시 소재 딸기농가에서 딸기 꽃솎음작업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같은 날,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재식) 신용보증기획부 및 의정부권역보증센터 임직원 20여명은 경기 포천시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사과열매를 솎아내며 일손을 거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 및 남양주시지부 임직원들은 16일 경기 남양주시 소재 딸기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디지털혁신실 및 남양주시지부 임직원 20여명은 16일 경기 남양주시 소재 딸기농가에서 딸기 꽃솎음작업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같은 날,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재식) 신용보증기획부 및 의정부권역보증센터 임직원 20여명은 경기 포천시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사과열매를 솎아내며 일손을 거들었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임직원은 16일 경기 포천시 소재 사과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농번기 일손을 도우며,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에 적극 반영해 현장 중심의   업무수행이 가능토록 노력할 예정이다. 

농협은 올해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계획을 15만명(연인원 기준)으로 작년 13만명(연인원 기준)보다 늘려 농촌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영농인력 부족현상에 대응해 일손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